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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오미크론 방역체계 2월9일부터 적용

J라이프 2022. 2. 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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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이 5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매일 최대 갱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당기간 확진자수가 증가할것으로 판단한 가운데 정부는 2월 9일부터 오미크론 맞춤 방역체계를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맞춤 방역

오미크론은 전에 다른 바이러스인 델타바이러스에 비하여 중증이나 치명률이 낮고 무증상과 경증환자가 다수지만 전염력이 더욱 강력합니다. 그에 맞춰 정부에서는 격리 및 재택치료 방식으로 방역체계가 개편되었습니다

 

백신접종 확인서 발급받기

일반 관리군 집중 관리군


정부가 선별적으로 60세이상 등의 고위험군만 집중관리군으로 지정해, 직접 관리됩니다.
이러한 집중관리군이 아닌, 일반관리군이라면 확진이 되더라도 동선추적 앱을 깔지 않아도 되며
만일 심하게 아프다면 비대면으로 동네 병원과 의원, 호흡기 전담클리닉에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더 이상 하루 2번씩 모니터링을 위해 확진자 각각에게 개별적으로 전화하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도입해 확진자가 직접 url에 접촉해서 설문을 하면 됩니다. 


오직 집중관리군만 기존처럼 보건소에서 하루 2번의 전화를 받습니다. 
아울러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자도 기존의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의 고위험, 기저질환자로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환진자와 함께 사는 가족 등의 편의성도 개선됐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마트나 약국, 병원 등 필수적인 목적의 외출이 허용됩니다. 
재택치료 키드, 하루 2번의 유선전화 모니터링은 60세 이상 집중관리군으로만 한정됩니다. 
재택키트도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로 간소화됐습니다. 

 

부스터샷 예약 하러 가기

자가격리 지원금

바뀐 오미크론 정책으로 자가격리 지원금이 나옵니다 금액은 1인가구 474,600원,2인가구 802,000원 3인가규 1,035,000원,4인가구,12,66,900원,5인가구이상은 1,496,700원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1인 가구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474,600원
☞2인 가구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802,000원
☞3인 가구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1,035,000원
☞4인 가구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1,266,900원
☞5인 가구 이상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1,496,700원

카카오톡 알림 신청

방역관련정책이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카카오톡을 친구추가하여 방역체계가 바뀔때마다 실시간으로 알람을 받고 확인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해보세요

 

자가진단키트

60대이상 집중관리군 같은경우엔 생필품과 자가진단키트가 지급되지만 일반관리군은 현재 지급되고있지 않으며 정부에서는 검토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수급량이 현저하게 부족한것으로보여 당분간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