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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늙고 야윈 혈액 암 충격 근황

J라이프 2021. 8. 2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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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을 끝까지 보시고 충격적인 전두환 근황을 알아봅시다

 

먼저 전두환 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두환은 1931년 1월 18일 생으로 현재 나이 만 90세다.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제 11, 12대 대통령입니다.

 

1980년~1988년도까지 대통령에 재임했으며, 1980년에 5.17 내란을 일으켜 헌정을 중단하고 삼김을 비롯한 정적들을 타압하였습니다.

 

이후 5.18 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하고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를 신설하여 국정의 실권을 장악하였습니다.

 

전두환 근황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혈액 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쪽 사진은 지난해 4월 1심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지법에 들어 서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9일 광주에서 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을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는 모습

전두환 혈액 암

 

 

다발성 골수종(혈액 암)은 골수 내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 질환이다.

진단명에 따라 치료에 차이가 있으나, 항암화학요법(면역치료제, 표적치료제포함), 방사선치료,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등의 방법이 있다. 다만 같은 병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환자 별 치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전략 강구를 권고한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전 전 대통령은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았다. 전 전 대통령은 당분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전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사격 사실을 부정해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광주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재판에 출석했다. 당시 전 전 대통령은 9개월 전 1심 선고기일에 비해 주름이 늘고 부쩍 야윈 모습이었다.

이날 재판에서 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이름을 ‘전두환’이라고 정확히 말했지만 생년월일과 주소, 본적 등 세부 내용은 동석한 부인 이순자 여사의 도움을 받아 답했다.

전 전 대통령은 재판 시작 25분 만에 “가슴이 답답하다”고 건강 이상을 호소해 재판장의 허가를 받고 경호원 부축을 받아 퇴정했었다. 전 전 대통령의 다음 재판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열린다.